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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노믹스 영향 日 증시 연일 최고치
입력 2013.05.16 (10:55) 수정 2013.05.16 (13:5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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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돈을 무제한 풀어서 경기를 살리겠다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일본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채권 금리가 오르는 등 벌써 부작용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강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증시가 급등하며 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어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날보다 2.29% 상승한 만 5천 96.03으로 마감됐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해 11월 8천 600대였지만, 불과 6개월 사이에 70%나 폭등했습니다.

돈을 무제한 풀어서라도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시장의 투자 심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달러당 100엔을 돌파한 이후에도 엔저가 계속되면서 일본 수출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녹취> 주식 투자자 : "주가가 15,000을 넘을까 넘지 않을까 했는데, 굉장하네요. 가진 돈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일본 국채를 팔고 주식을 사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일본 정부의 고민입니다.

이는 재정적자 때문에 국채에 대한 이자를 계속 내야하는 일본 정부의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16일) 공개되는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어떻게 나올 지가 '아베노믹스'의 첫 번째 성적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아베노믹스 영향 日 증시 연일 최고치
    • 입력 2013-05-16 10:24:09
    • 수정2013-05-16 13:59:4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돈을 무제한 풀어서 경기를 살리겠다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영향으로 일본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채권 금리가 오르는 등 벌써 부작용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강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본 증시가 급등하며 5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어제 닛케이 평균 주가는 전날보다 2.29% 상승한 만 5천 96.03으로 마감됐습니다.

닛케이 지수는 지난해 11월 8천 600대였지만, 불과 6개월 사이에 70%나 폭등했습니다.

돈을 무제한 풀어서라도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이른바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시장의 투자 심리를 지속적으로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달러당 100엔을 돌파한 이후에도 엔저가 계속되면서 일본 수출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녹취> 주식 투자자 : "주가가 15,000을 넘을까 넘지 않을까 했는데, 굉장하네요. 가진 돈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급격한 주가 상승으로 일본 국채를 팔고 주식을 사는 움직임이 가속화되면서 장기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일본 정부의 고민입니다.

이는 재정적자 때문에 국채에 대한 이자를 계속 내야하는 일본 정부의 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16일) 공개되는 일본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가 어떻게 나올 지가 '아베노믹스'의 첫 번째 성적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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