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문 계약직 처우 개선 방안 마련
입력 2013.05.16 (10:29)
수정 2013.05.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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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전문계약직 공무원들에게 기본 연봉의 최대 5%까지 더 주고 계약기간을 자동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내년부터 가급과 나급 전문계약직 공무원에 먼저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전문계약직에 대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연간 4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그동안 전문계약직이 필요할 때마다 자체 채용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두 차례 이상 채용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는 공개채용 절차를 생략하고 임용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에 재직중인 전문계약직은 전체 직원의 7.2%인 732명이며, 이 가운데 5년 이상 재직자는 48%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내년부터 가급과 나급 전문계약직 공무원에 먼저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전문계약직에 대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연간 4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그동안 전문계약직이 필요할 때마다 자체 채용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두 차례 이상 채용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는 공개채용 절차를 생략하고 임용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에 재직중인 전문계약직은 전체 직원의 7.2%인 732명이며, 이 가운데 5년 이상 재직자는 4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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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전문 계약직 처우 개선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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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0:29:13
- 수정2013-05-16 15:41:45
서울시가 탁월한 업무성과를 낸 전문계약직 공무원들에게 기본 연봉의 최대 5%까지 더 주고 계약기간을 자동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내년부터 가급과 나급 전문계약직 공무원에 먼저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전문계약직에 대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연간 4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그동안 전문계약직이 필요할 때마다 자체 채용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두 차례 이상 채용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는 공개채용 절차를 생략하고 임용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에 재직중인 전문계약직은 전체 직원의 7.2%인 732명이며, 이 가운데 5년 이상 재직자는 48%에 달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개선안을 내년부터 가급과 나급 전문계약직 공무원에 먼저 적용하고 효과를 분석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내년부터 전문계약직에 대해 직무 관련 전문교육을 연간 40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그동안 전문계약직이 필요할 때마다 자체 채용해오던 것을 앞으로는 서울시 인재개발원이 전담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두 차례 이상 채용된 10년 이상 장기근무자는 공개채용 절차를 생략하고 임용할 수 있도록 안전행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현재 서울시에 재직중인 전문계약직은 전체 직원의 7.2%인 732명이며, 이 가운데 5년 이상 재직자는 48%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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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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