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총회가 시리아 바사르 알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새 결의를 채택한 것에 중국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중국은 결의안 일부 내용을 우려해 각국과 충분히 소통하고 표결을 강행하지 말라고 요구했지만 제안국이 표결을 강행해 중국은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시리아 문제에서 일방적으로 누구를 편들지 않는다며 정치적 해결만이 시리아 문제의 유일한 현실적 출구이므로 유엔 총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행동은 여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중국은 결의안 일부 내용을 우려해 각국과 충분히 소통하고 표결을 강행하지 말라고 요구했지만 제안국이 표결을 강행해 중국은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시리아 문제에서 일방적으로 누구를 편들지 않는다며 정치적 해결만이 시리아 문제의 유일한 현실적 출구이므로 유엔 총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행동은 여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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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유엔 시리아 결의에 불만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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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0:49:49
유엔 총회가 시리아 바사르 알 아사드 정권을 규탄하는 새 결의를 채택한 것에 중국이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훙레이 외교부 대변인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중국은 결의안 일부 내용을 우려해 각국과 충분히 소통하고 표결을 강행하지 말라고 요구했지만 제안국이 표결을 강행해 중국은 반대표를 던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은 시리아 문제에서 일방적으로 누구를 편들지 않는다며 정치적 해결만이 시리아 문제의 유일한 현실적 출구이므로 유엔 총회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행동은 여기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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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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