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나 한약사가 아닌 이른바 전문 카운터라 불리는 무자격 종업원이 의약품을 판매한 약국 14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전국 14개 약국을 적발해 약국 주인 14명과 무자격 약사 1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약국은 지난해 대한약사회의 자체 점검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됐지만 이후에도 개선하지 않아 특별단속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전국 14개 약국을 적발해 약국 주인 14명과 무자격 약사 1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약국은 지난해 대한약사회의 자체 점검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됐지만 이후에도 개선하지 않아 특별단속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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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격자가 약 판매한 약국 1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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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1:13:16
약사나 한약사가 아닌 이른바 전문 카운터라 불리는 무자격 종업원이 의약품을 판매한 약국 14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특별단속을 실시해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한 전국 14개 약국을 적발해 약국 주인 14명과 무자격 약사 17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약국은 지난해 대한약사회의 자체 점검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로 적발됐지만 이후에도 개선하지 않아 특별단속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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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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