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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경 前 회장 ‘비자금 56억’ 훔친 친구 검거
입력 2013.05.16 (11:41) 수정 2013.05.16 (16:50) 사회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비자금 50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수배 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5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8일 새벽, 자신이 관리인으로 있는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주차돼 있던 미래저축은행 소유차량의 뒷유리를 부수고 트렁크에서 5만 원권 현금 56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김 전 회장의 비자금으로 보이며, A4용지 상자 10개에 담겨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경기도 성남의 한 오피스텔 근처에서 김씨와 김씨의 도피를 도운 45살 송모씨를 붙잡아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현금 31억여 원을 회수하고 나머지 돈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찬경 前 회장 ‘비자금 56억’ 훔친 친구 검거
    • 입력 2013-05-16 11:41:21
    • 수정2013-05-16 16:50:01
    사회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의 비자금 50억여 원을 훔쳐 달아난 50대가 수배 1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초등학교 동창인 57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4월 8일 새벽, 자신이 관리인으로 있는 충남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주차돼 있던 미래저축은행 소유차량의 뒷유리를 부수고 트렁크에서 5만 원권 현금 56억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돈이 김 전 회장의 비자금으로 보이며, A4용지 상자 10개에 담겨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경기도 성남의 한 오피스텔 근처에서 김씨와 김씨의 도피를 도운 45살 송모씨를 붙잡아 이들이 보관하고 있던 현금 31억여 원을 회수하고 나머지 돈의 행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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