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8주 연속으로 조금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0.11% 올라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주 0.1% 올라 7주 연속 상승세였지만 지난해 말보다는 0.6%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 상승폭은 대구가 0.3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북과 세종,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서울 강북과 서남권,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0.11% 올라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주 0.1% 올라 7주 연속 상승세였지만 지난해 말보다는 0.6%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 상승폭은 대구가 0.3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북과 세종,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서울 강북과 서남권,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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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아파트 매매가 8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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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1:42:20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8주 연속으로 조금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주보다 0.11% 올라 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이번 주 0.1% 올라 7주 연속 상승세였지만 지난해 말보다는 0.6%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지역별 상승폭은 대구가 0.34%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북과 세종, 충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지만 서울 강북과 서남권,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어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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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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