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자정 결의 대회…“부당행위 일벌백계”

입력 2013.05.16 (11:42) 수정 2013.05.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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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 대한 물품 강매, 이른바 '밀어내기' 행위로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오늘 '자정 결의 대회'를 열고 윤리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오늘 오전 충남 천안에 있는 공장에서 김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간부 직원이 참가해 윤리 경영 강화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부당 행위는 일벌백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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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자정 결의 대회…“부당행위 일벌백계”
    • 입력 2013-05-16 11:42:20
    • 수정2013-05-16 16:22:24
    경제
대리점에 대한 물품 강매, 이른바 '밀어내기' 행위로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이 오늘 '자정 결의 대회'를 열고 윤리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남양유업은 오늘 오전 충남 천안에 있는 공장에서 김웅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간부 직원이 참가해 윤리 경영 강화에 관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김웅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부당 행위는 일벌백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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