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든 금고 턴 일당, 추적 피하려 ‘성형수술’
입력 2013.05.16 (12:14)
수정 2013.05.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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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낮에 고급아파트에 침입해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검거를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손수레로 상자를 옮깁니다.
철제 금고가 상자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금고에는 현금과 수표, 명품 시계 등 3억원 어치의 금품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 침입과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말, 모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얼굴 성형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기적으로 번호를 바꿔야 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대낮에 고급아파트에 침입해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검거를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손수레로 상자를 옮깁니다.
철제 금고가 상자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금고에는 현금과 수표, 명품 시계 등 3억원 어치의 금품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 침입과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말, 모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얼굴 성형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기적으로 번호를 바꿔야 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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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든 금고 턴 일당, 추적 피하려 ‘성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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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2:17:11
- 수정2013-05-16 17:06:59
<앵커 멘트>
대낮에 고급아파트에 침입해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검거를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손수레로 상자를 옮깁니다.
철제 금고가 상자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금고에는 현금과 수표, 명품 시계 등 3억원 어치의 금품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 침입과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말, 모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얼굴 성형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기적으로 번호를 바꿔야 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대낮에 고급아파트에 침입해 금고를 통째로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검거를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손수레로 상자를 옮깁니다.
철제 금고가 상자아래 숨겨져 있습니다.
금고에는 현금과 수표, 명품 시계 등 3억원 어치의 금품이 담겼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주거 침입과 특수 절도 등의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말, 모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또 범행 후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얼굴 성형 수술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출입문 비밀번호가 유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주기적으로 번호를 바꿔야 이 같은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권고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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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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