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마 참여의 어제 방북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중순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과의 교섭에 돌파구를 열겠다고 결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던 지난달 중순, 아베 총리는 고위급 대화로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풀겠다는 결의를 측근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주 후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과 협의를 끝낸 뒤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참여의 방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던 지난달 중순, 아베 총리는 고위급 대화로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풀겠다는 결의를 측근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주 후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과 협의를 끝낸 뒤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참여의 방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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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지난달 중순에 ‘이지마 방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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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3:29:16
이지마 참여의 어제 방북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달 중순 교착상태에 빠진 북한과의 교섭에 돌파구를 열겠다고 결단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고조되던 지난달 중순, 아베 총리는 고위급 대화로 일본인 납치 문제 등을 풀겠다는 결의를 측근들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그로부터 한 달 후인 지난주 후반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과 협의를 끝낸 뒤 이지마 이사오 내각관방참여의 방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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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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