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에서 금고를 훔친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쯤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훔친 돈으로 얼굴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쯤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훔친 돈으로 얼굴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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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억 금품 든 금고털이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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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3:29:17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에서 금고를 훔친 혐의로 45살 배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 등 두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 씨 등은 지난 3월 28일 오후 4시쯤 카지노업체 사장 40살 이 모 씨의 서울 삼성동 아파트에 몰래 들어가 3억 3천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당중의 한 명이 카지노업체 사장인 이 씨의 운전기사 경력이 있어 집 안에 금고가 있다는 사실과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검거를 피하기 위해 훔친 돈으로 얼굴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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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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