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자투리땅 주차장’ 250면 추가 조성

입력 2013.05.1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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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250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자투리땅 주차장 214면을 만든데 이어 올해에도 250면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주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자투리땅 주차장은 토지 소유주가 해당 자치구에 신청하면 시와 자치구가 1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조성해 주며, 토지 소유주는 1면당 월 3만에서 6만원의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자투리땅 주차장 토지 소유주와 주차장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자치구 의견청취를 통해 자투리땅 주차장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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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올해 ‘자투리땅 주차장’ 250면 추가 조성
    • 입력 2013-05-16 14:25:31
    사회
서울시가 올해 주택가 자투리땅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250면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자투리땅 주차장 214면을 만든데 이어 올해에도 250면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늘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주민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자투리땅 주차장은 토지 소유주가 해당 자치구에 신청하면 시와 자치구가 1면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조성해 주며, 토지 소유주는 1면당 월 3만에서 6만원의 운영수입금을 받거나 재산세 비과세 혜택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자투리땅 주차장 토지 소유주와 주차장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와 자치구 의견청취를 통해 자투리땅 주차장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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