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미국서 싸이 아느냐는 질문 많이 받아”

입력 2013.05.16 (15:03) 수정 2013.05.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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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윤진이 현지에서 가수 싸이를 아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한국 연예인의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김윤진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혼자였지만 지금 싸이의 미국 내 인기는 대단하다. 열심히 응원해서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지난 14일 신작 '미스트리스(Mistresses)' 홍보를 위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동료 배우들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싸이가 '젠틀맨'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봤다는 그는 "한국 연예인이 동시간대 미국방송에 나오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이 주연한 ABC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다음 달 3일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김윤진은 작품 홍보를 위해 N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Extra)'와 인터뷰를 했고, 뉴욕포스트 지와 인터뷰도 앞두고 있다.

17일에는 CBS의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크레이크 퍼거슨(The Late Late Show with Craig Ferguson)'에 출연한다.

'크레이그 퍼거슨 쇼'는 미국 유명 방송인 데이비드 레터맨이 기획한 토크쇼로 톰 행크스, 케빈 베이컨, 이완 맥그리거 등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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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진 “미국서 싸이 아느냐는 질문 많이 받아”
    • 입력 2013-05-16 15:03:51
    • 수정2013-05-16 16:28:32
    연합뉴스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배우 김윤진이 현지에서 가수 싸이를 아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한국 연예인의 달라진 위상을 전했다.

김윤진은 16일 소속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처음 왔을 때만 해도 혼자였지만 지금 싸이의 미국 내 인기는 대단하다. 열심히 응원해서 내가 도움을 받아야 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진은 지난 14일 신작 '미스트리스(Mistresses)' 홍보를 위해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동료 배우들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싸이가 '젠틀맨'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봤다는 그는 "한국 연예인이 동시간대 미국방송에 나오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이 주연한 ABC드라마 '미스트리스'는 다음 달 3일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김윤진은 작품 홍보를 위해 N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엑스트라(Extra)'와 인터뷰를 했고, 뉴욕포스트 지와 인터뷰도 앞두고 있다.

17일에는 CBS의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크레이크 퍼거슨(The Late Late Show with Craig Ferguson)'에 출연한다.

'크레이그 퍼거슨 쇼'는 미국 유명 방송인 데이비드 레터맨이 기획한 토크쇼로 톰 행크스, 케빈 베이컨, 이완 맥그리거 등 유명인사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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