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아르바이트생에게 정식 채용을 암시하며 성적표현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수십 차례 보낸 강원랜드 직원에 대해 면직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직원 이 모 씨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회적 약자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직원 이 모 씨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회적 약자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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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바이트생 성희롱’ 강원랜드 직원 면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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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6:02:35
스키장 아르바이트생에게 정식 채용을 암시하며 성적표현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수십 차례 보낸 강원랜드 직원에 대해 면직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징계위원회를 열고 직원 이 모 씨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회적 약자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고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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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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