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윤창중 사태’ 이남기는 희생양”

입력 2013.05.16 (18:22) 수정 2013.05.1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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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홍보수석에 대해 희생양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남기 수석이 잘못한 일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자신은 확신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총장은 하지만 그 선에서 해결할 수 밖에 없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책임져야 할 사람이 허태열 비서실장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관련 수석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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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병수 “‘윤창중 사태’ 이남기는 희생양”
    • 입력 2013-05-16 18:22:49
    • 수정2013-05-16 18:24:02
    정치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홍보수석에 대해 희생양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남기 수석이 잘못한 일을 했는지 안 했는지 자신은 확신이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총장은 하지만 그 선에서 해결할 수 밖에 없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책임져야 할 사람이 허태열 비서실장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언론사 정치부장 만찬에서 관련 수석이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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