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경 인천시의원은 인천시교육청의 모 팀장이 업체로부터 술과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익명의 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서에는 시교육청과 관련이 있는 건설업체와 인쇄업체 등 관계자들로부터 모 팀장이 술 접대를 받고 함께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노 의원은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시 교육청에 해당 팀장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투서에는 시교육청과 관련이 있는 건설업체와 인쇄업체 등 관계자들로부터 모 팀장이 술 접대를 받고 함께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노 의원은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시 교육청에 해당 팀장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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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교육청 모 간부 향응·골프 접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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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19:24:46
노현경 인천시의원은 인천시교육청의 모 팀장이 업체로부터 술과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익명의 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서에는 시교육청과 관련이 있는 건설업체와 인쇄업체 등 관계자들로부터 모 팀장이 술 접대를 받고 함께 골프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노 의원은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시 교육청에 해당 팀장에 대한 감사를 요구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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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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