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해킹한 누리꾼은 고교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오늘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신이 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해킹 도구로 홈페이지에 원래 있던 동영상을 다른 동영상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또 해킹 실력을 자랑하고 싶었을 뿐 특정 가수에 대한 악의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티아라' 소속사 측은 홈페이지가 해킹 당해 소속 가수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오늘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신이 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해킹 도구로 홈페이지에 원래 있던 동영상을 다른 동영상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또 해킹 실력을 자랑하고 싶었을 뿐 특정 가수에 대한 악의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티아라' 소속사 측은 홈페이지가 해킹 당해 소속 가수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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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소속사 홈페이지 해킹 고교생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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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20:14:32
그룹 '티아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해킹한 누리꾼은 고교생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원도의 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오늘 오후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자신이 그룹 티아라의 소속사 홈페이지를 해킹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해킹 도구로 홈페이지에 원래 있던 동영상을 다른 동영상으로 바꿨다고 말했습니다.
이 학생은 또 해킹 실력을 자랑하고 싶었을 뿐 특정 가수에 대한 악의는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앞서 '티아라' 소속사 측은 홈페이지가 해킹 당해 소속 가수를 음해하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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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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