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국내 한 종합편성채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방송한 것에 대해 "진실을 왜곡하기 위한 희세의 사기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남한이 판에 박은 북한 관련설을 유포시키는 것은 현 정부에 대한 남한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북한의 특수부대 투입'을 거론한 것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며 북한 적대시 정책과 북침전쟁 소동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남한이 판에 박은 북한 관련설을 유포시키는 것은 현 정부에 대한 남한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북한의 특수부대 투입'을 거론한 것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며 북한 적대시 정책과 북침전쟁 소동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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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5·18 북한 관련설은 희세의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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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6 21:05:50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국내 한 종합편성채널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방송한 것에 대해 "진실을 왜곡하기 위한 희세의 사기극"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오늘 개인 필명의 논평에서 "남한이 판에 박은 북한 관련설을 유포시키는 것은 현 정부에 대한 남한 국민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이목을 딴 데로 돌리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또 '북한의 특수부대 투입'을 거론한 것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이며 북한 적대시 정책과 북침전쟁 소동을 정당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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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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