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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나지완 2점포로 ‘노히트 수모 탈출’
입력 2013.05.16 (21:11) 수정 2013.05.16 (21:11)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포 나지완의 홈런으로 노히트 수모에서 겨우 탈출했다.

나지완은 1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끌려가던 7회 SK 사이드암 선발 투수 백인식에게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직전까지 백인식에게서 볼넷 5개만 얻어냈을 뿐 노히트 굴욕을 당하던 KIA 타선이 이날 처음으로 터뜨린 안타였다.

백인식은 6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2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이재영에게 넘겼다.

청원고와 제주산업대를 졸업하고 2008년 SK에 입단한 백인식은 2009∼2011년 공익근무로 군 생활을 마치고 올해에서야 1군 무대에 데뷔한 새내기다.

그는 시속 140㎞대 중반의 빠른 볼과 포크볼로 KIA 타자들을 숱하게 땅볼로 잡아내며 깜짝 호투를 펼쳤다.

장단 12안타를 터뜨린 SK는 7회 현재 5-2로 앞서 있다.
  • 기아, 나지완 2점포로 ‘노히트 수모 탈출’
    • 입력 2013-05-16 21:11:31
    • 수정2013-05-16 21:11:41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주포 나지완의 홈런으로 노히트 수모에서 겨우 탈출했다.

나지완은 16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0-5로 끌려가던 7회 SK 사이드암 선발 투수 백인식에게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직전까지 백인식에게서 볼넷 5개만 얻어냈을 뿐 노히트 굴욕을 당하던 KIA 타선이 이날 처음으로 터뜨린 안타였다.

백인식은 6이닝 동안 84개의 공을 던져 2실점으로 호투한 뒤 마운드를 이재영에게 넘겼다.

청원고와 제주산업대를 졸업하고 2008년 SK에 입단한 백인식은 2009∼2011년 공익근무로 군 생활을 마치고 올해에서야 1군 무대에 데뷔한 새내기다.

그는 시속 140㎞대 중반의 빠른 볼과 포크볼로 KIA 타자들을 숱하게 땅볼로 잡아내며 깜짝 호투를 펼쳤다.

장단 12안타를 터뜨린 SK는 7회 현재 5-2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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