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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외교위원장 “위안부 존재 부정은 역사 부정”
입력 2013.05.17 (07:06) 국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인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의원이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하원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위안부는 한국과 중국 여성 등 20만 명에 대해 일본 정부가 후원한 성적 만행 프로그램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위안부의 존재를 정당화하거나 부인하려는 시도는 역사를 부인하는 것"이라며 "오사카 시장의 발언은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이 입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지한파'로 알려진 로이스 의원은 올해 초, 재미 한인단체들이 요청한 '제2의 위안부 결의안'에 찬성의 뜻을 밝히는 등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 美 하원 외교위원장 “위안부 존재 부정은 역사 부정”
    • 입력 2013-05-17 07:06:17
    국제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인 공화당의 에드 로이스 의원이 하시모토 도루 일본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을 강도높게 비난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하원 본회의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위안부는 한국과 중국 여성 등 20만 명에 대해 일본 정부가 후원한 성적 만행 프로그램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위안부의 존재를 정당화하거나 부인하려는 시도는 역사를 부인하는 것"이라며 "오사카 시장의 발언은 생존자들과 그 가족들이 입은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지한파'로 알려진 로이스 의원은 올해 초, 재미 한인단체들이 요청한 '제2의 위안부 결의안'에 찬성의 뜻을 밝히는 등 위안부 문제에 큰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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