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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러시아에 핀 불교 이야기 (5월 18일 방송)
입력 2013.05.17 (08:00) 수정 2013.05.31 (09:17)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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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현장보고>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러시아에 핀 불교 이야기’를 기획 취재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종교’ 하면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를 먼저 떠올린다. 지붕이 양파 모양인 정교회 성당 건물은 러시아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이런 러시아에서 불교가 새롭게 꽃피고 있다. 칼미크 자치 공화국은 불교를 국교로 지정한, 유럽에서 유일한 불교 국가이다. 칼미크 공화국 대통령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를 구분하는 이데올로기 대신, 조화와 합일을 중시하는 불교가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동쪽에 있는 부랴트 자치 공화국에는 러시아 불교의 총본산인 이볼진스키 사원이 있다. 이곳 역시 최근 들어 불교 사원을 복원하고, 교단을 재정비하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4월 이곳을 방문해 불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다민족 국가인 러시아에서 애국과 화합을 중시하는 불교가 오히려 정치, 문화의 완충작용을 하고 있다.


1인 가구 시대 살아남기 [담당 : 이민우 순회 특파원]

‘혼자 산다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지난해 450여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25%를 차지했다. 높은 이혼율, 장수와 독신의 증가 때문인데 이제는 제대로 대비해야 할 때이다. 이번 주 <특파원 현장보고>는 핵가족 시대를 지나 이미 오래전 ‘1인 가구 시대’가 도래한 오스트리아를 찾아간다. 12년 전 45%였던 비엔나의 1인 가구 비율이 지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50%에 육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스트리아 정부의 각종 복지 혜택도 일찌감치 1인 가구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제 기반이 취약한 독신 노인들도 큰 걱정이 없다. 또, ‘나홀로 가정’을 꾸리는 이웃 간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힐 정도로 낮은 범죄율도 홀로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순회특파원이 1인 가구 시대를 살아남는 비법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전한다.
  • [미리보기] 러시아에 핀 불교 이야기 (5월 18일 방송)
    • 입력 2013-05-17 08:00:16
    • 수정2013-05-31 09: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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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현장보고>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러시아에 핀 불교 이야기’를 기획 취재했다. ‘러시아를 대표하는 종교’ 하면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를 먼저 떠올린다. 지붕이 양파 모양인 정교회 성당 건물은 러시아의 상징물이기도 하다. 이런 러시아에서 불교가 새롭게 꽃피고 있다. 칼미크 자치 공화국은 불교를 국교로 지정한, 유럽에서 유일한 불교 국가이다. 칼미크 공화국 대통령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서로를 구분하는 이데올로기 대신, 조화와 합일을 중시하는 불교가 빠른 속도로 부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동쪽에 있는 부랴트 자치 공화국에는 러시아 불교의 총본산인 이볼진스키 사원이 있다. 이곳 역시 최근 들어 불교 사원을 복원하고, 교단을 재정비하는 사업들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지난 4월 이곳을 방문해 불교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다민족 국가인 러시아에서 애국과 화합을 중시하는 불교가 오히려 정치, 문화의 완충작용을 하고 있다.


1인 가구 시대 살아남기 [담당 : 이민우 순회 특파원]

‘혼자 산다는 것’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지난해 450여만 명으로, 전체 가구의 25%를 차지했다. 높은 이혼율, 장수와 독신의 증가 때문인데 이제는 제대로 대비해야 할 때이다. 이번 주 <특파원 현장보고>는 핵가족 시대를 지나 이미 오래전 ‘1인 가구 시대’가 도래한 오스트리아를 찾아간다. 12년 전 45%였던 비엔나의 1인 가구 비율이 지금은 세계 최고 수준인 50%에 육박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오스트리아 정부의 각종 복지 혜택도 일찌감치 1인 가구에 초점이 맞춰졌다. 경제 기반이 취약한 독신 노인들도 큰 걱정이 없다. 또, ‘나홀로 가정’을 꾸리는 이웃 간의 커뮤니티가 활발하고, 4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힐 정도로 낮은 범죄율도 홀로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순회특파원이 1인 가구 시대를 살아남는 비법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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