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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노년 보내는 미국인들
입력 2013.05.17 (09:47) 수정 2013.05.17 (09:59)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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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은퇴 후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값싼 생활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리포트>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약 35만 명의 미국인이 은퇴 후, 해외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4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인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에콰도르 쿠엥카를 찾아가봤습니다.
약 4천 여명의 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코네티컷 등 출신 지역도 다양합니다.
여유롭게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는 이 부부는 3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 달 생활비가 8천 달러에서 천8백 달러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악의 은퇴 생활과 색다른 경험 중에 색다른 경험을 선택했습니다."
남는 돈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부부 역시, 고향 휴스턴을 등지고 지난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재산세, 의료보험료가 크게 준 것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만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은퇴 후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값싼 생활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리포트>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약 35만 명의 미국인이 은퇴 후, 해외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4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인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에콰도르 쿠엥카를 찾아가봤습니다.
약 4천 여명의 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코네티컷 등 출신 지역도 다양합니다.
여유롭게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는 이 부부는 3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 달 생활비가 8천 달러에서 천8백 달러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악의 은퇴 생활과 색다른 경험 중에 색다른 경험을 선택했습니다."
남는 돈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부부 역시, 고향 휴스턴을 등지고 지난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재산세, 의료보험료가 크게 준 것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만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해외에서 노년 보내는 미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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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09:49:34
- 수정2013-05-17 09:59:04

<앵커 멘트>
은퇴 후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값싼 생활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리포트>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약 35만 명의 미국인이 은퇴 후, 해외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4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인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에콰도르 쿠엥카를 찾아가봤습니다.
약 4천 여명의 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코네티컷 등 출신 지역도 다양합니다.
여유롭게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는 이 부부는 3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 달 생활비가 8천 달러에서 천8백 달러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악의 은퇴 생활과 색다른 경험 중에 색다른 경험을 선택했습니다."
남는 돈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부부 역시, 고향 휴스턴을 등지고 지난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재산세, 의료보험료가 크게 준 것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만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은퇴 후 해외에서 새로운 삶을 사는 미국인들이 많습니다.
값싼 생활비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리포트>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약 35만 명의 미국인이 은퇴 후, 해외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비해 46.8% 증가한 수치입니다.
미국인 은퇴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에콰도르 쿠엥카를 찾아가봤습니다.
약 4천 여명의 미국인이 살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와 코네티컷 등 출신 지역도 다양합니다.
여유롭게 식료품 쇼핑을 하고 있는 이 부부는 3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 이곳으로 왔습니다.
한 달 생활비가 8천 달러에서 천8백 달러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최악의 은퇴 생활과 색다른 경험 중에 색다른 경험을 선택했습니다."
남는 돈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들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부부 역시, 고향 휴스턴을 등지고 지난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재산세, 의료보험료가 크게 준 것 외에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대만족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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