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지방의 중개업자 수는 3만 2천251명으로 지난 2008년 1분기와 비교해 1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2008년 1분기 5만 5천406명에 달했던 수도권 중개업자는 최근 8분기 연속 감소해 현재 5만 221명으로 9.4%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중개업자가 2008년 천685명에서 올해 2천223명으로 32%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어 부산이 31%, 광주 28% 경남과 전남이 24% 등으로 중개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중개업자 수는 2008년 1분기 8만 2천604명에서 지난 1분기 8만 2천472명으로 0.2% 줄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개업자들이 수도권을 떠나 정부 이전과 혁신도시 개발 등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방으로 몰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지방의 중개업자 수는 3만 2천251명으로 지난 2008년 1분기와 비교해 1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2008년 1분기 5만 5천406명에 달했던 수도권 중개업자는 최근 8분기 연속 감소해 현재 5만 221명으로 9.4%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중개업자가 2008년 천685명에서 올해 2천223명으로 32%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어 부산이 31%, 광주 28% 경남과 전남이 24% 등으로 중개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중개업자 수는 2008년 1분기 8만 2천604명에서 지난 1분기 8만 2천472명으로 0.2% 줄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개업자들이 수도권을 떠나 정부 이전과 혁신도시 개발 등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방으로 몰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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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중개업자 ‘수도권 떠나 지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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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10:38:40
최근 5년간 수도권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지방의 중개업자 수는 3만 2천251명으로 지난 2008년 1분기와 비교해 1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지난 2008년 1분기 5만 5천406명에 달했던 수도권 중개업자는 최근 8분기 연속 감소해 현재 5만 221명으로 9.4%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북 중개업자가 2008년 천685명에서 올해 2천223명으로 32% 늘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어 부산이 31%, 광주 28% 경남과 전남이 24% 등으로 중개업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전국 중개업자 수는 2008년 1분기 8만 2천604명에서 지난 1분기 8만 2천472명으로 0.2% 줄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중개업자들이 수도권을 떠나 정부 이전과 혁신도시 개발 등 부동산 호재가 있는 지방으로 몰리는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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