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내 첫 ‘중증외상센터’ 설립 추진

입력 2013.05.17 (11:31) 수정 2013.05.17 (2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심각한 외상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중증외상센터'를 2016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2016년까지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안에 160개의 병상을 갖춘 중증외상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외상센터는 각종 사고로 골절과 출혈을 동반한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24시간 응급수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방부, 국내 첫 ‘중증외상센터’ 설립 추진
    • 입력 2013-05-17 11:31:11
    • 수정2013-05-17 22:47:31
    정치
국방부는 심각한 외상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중증외상센터'를 2016년까지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2016년까지 경기도 성남 소재 국군수도병원 안에 160개의 병상을 갖춘 중증외상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증외상센터는 각종 사고로 골절과 출혈을 동반한 심한 외상을 입은 환자에게 24시간 응급수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