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구조물 추락 3명 사상

입력 2013.05.17 (1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작업체인 모 중공업에서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10톤 가량의 선박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유모 씨가 숨지고 30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선박 구조물 추락 3명 사상
    • 입력 2013-05-17 11:50:06
    사회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작업체인 모 중공업에서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10톤 가량의 선박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유모 씨가 숨지고 30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