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작업체인 모 중공업에서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10톤 가량의 선박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유모 씨가 숨지고 30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작업체인 모 중공업에서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10톤 가량의 선박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유모 씨가 숨지고 30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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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 구조물 추락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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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11:50:06
조선소에서 선박 구조물이 추락해 근로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업단지에 있는 선박 구조물 제작업체인 모 중공업에서 구조물의 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하던 중 받침대가 무너지면서 10톤 가량의 선박구조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42살 유모 씨가 숨지고 30살 박모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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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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