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삼남길 경기지역 전 구간 복원을 마치고 오는 25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수원에서 화성, 오산을 잇는 33.4㎞ 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과천에서 수원에 이르는 23.7㎞ 구간과 오산에서 평택까지 31.9㎞ 구간 복원도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길은 조선시대 10대 대로 가운데 가장 긴 도보 길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수원에서 화성, 오산을 잇는 33.4㎞ 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과천에서 수원에 이르는 23.7㎞ 구간과 오산에서 평택까지 31.9㎞ 구간 복원도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길은 조선시대 10대 대로 가운데 가장 긴 도보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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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길 경기지역 전 구간 25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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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15:45:33
경기도는 삼남길 경기지역 전 구간 복원을 마치고 오는 25일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수원에서 화성, 오산을 잇는 33.4㎞ 구간이 우선 개통됐고, 과천에서 수원에 이르는 23.7㎞ 구간과 오산에서 평택까지 31.9㎞ 구간 복원도 최근 마무리됐습니다.
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길은 조선시대 10대 대로 가운데 가장 긴 도보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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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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