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체포 직전 숨어있던 보트에 미국을 비판하는 욕설을 남겼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차르나예프가 보트 안쪽에 미국에 대한 욕설과 함께 '알라 찬미' 등의 문구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보트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장문의 글도 적혀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나예프 형제는 지난 달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인근서 폭탄을 터트렸으며 이 때문에 3명이 숨지고 2백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차르나예프가 보트 안쪽에 미국에 대한 욕설과 함께 '알라 찬미' 등의 문구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보트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장문의 글도 적혀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나예프 형제는 지난 달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인근서 폭탄을 터트렸으며 이 때문에 3명이 숨지고 2백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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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턴 테러범, 체포 직전 미국 욕설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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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16:34:26
보스턴 마라톤 폭탄 테러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체포 직전 숨어있던 보트에 미국을 비판하는 욕설을 남겼다고 ABC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경찰은 차르나예프가 보트 안쪽에 미국에 대한 욕설과 함께 '알라 찬미' 등의 문구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또 보트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관한 장문의 글도 적혀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차르나예프 형제는 지난 달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인근서 폭탄을 터트렸으며 이 때문에 3명이 숨지고 2백 6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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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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