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곳곳 지·정체…정체구간은 줄어

입력 2013.05.17 (17:10) 수정 2013.05.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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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잠원나들목에서 구서교차로까지 2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발안나들목에서 서산나들목까지 5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여주분기점에서 면온나들목까지 50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 40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에 비해 오후들어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며 자정쯤에는 원할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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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곳곳 지·정체…정체구간은 줄어
    • 입력 2013-05-17 17:10:55
    • 수정2013-05-17 19:11:30
    사회
석가탄신일 연휴 첫날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잠원나들목에서 구서교차로까지 2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발안나들목에서 서산나들목까지 50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으로 여주분기점에서 면온나들목까지 50킬로미터 구간에서 지,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대전까지 2시간 40분, 강릉까지 4시간 40분이 걸린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에 비해 오후들어 정체 구간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며 자정쯤에는 원할한 소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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