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프랑스인이 파리 중심가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자는 현지 16일 오전 파리 7구 에펠탑 인근의 한 학교에 들어가 어린이 1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자살한 남자가 아내와 이혼한 뒤 우울 증세를 보여왔으며 오랫동안 초등학교 근처에서 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자는 현지 16일 오전 파리 7구 에펠탑 인근의 한 학교에 들어가 어린이 1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자살한 남자가 아내와 이혼한 뒤 우울 증세를 보여왔으며 오랫동안 초등학교 근처에서 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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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초등학생 앞에서 50대 권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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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7 19:10:23
50대 프랑스인이 파리 중심가의 한 초등학교에 들어가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권총으로 자살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남자는 현지 16일 오전 파리 7구 에펠탑 인근의 한 학교에 들어가 어린이 1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자살한 남자가 아내와 이혼한 뒤 우울 증세를 보여왔으며 오랫동안 초등학교 근처에서 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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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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