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4.9 규모의 지진과 관련해 소방방재청이 1단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습니다.
방재청은 지진 발생 이후 규모 2.2가량의 여진이 7차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지진 징후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재청은 현재 지진피해예측시스템인 지진재해대응시스템에서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6번째로 큰 지진이고 남한 지역에선 지난 2004년 5월 경상북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방재청은 지진 발생 이후 규모 2.2가량의 여진이 7차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지진 징후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재청은 현재 지진피해예측시스템인 지진재해대응시스템에서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6번째로 큰 지진이고 남한 지역에선 지난 2004년 5월 경상북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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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방재청, 지진관련 1단계 비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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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1:16:59
인천 백령도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4.9 규모의 지진과 관련해 소방방재청이 1단계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습니다.
방재청은 지진 발생 이후 규모 2.2가량의 여진이 7차례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대규모 지진 징후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재청은 현재 지진피해예측시스템인 지진재해대응시스템에서도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지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근무체제로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지진 관측 사상 6번째로 큰 지진이고 남한 지역에선 지난 2004년 5월 경상북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2 지진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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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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