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진전면의 한 청소년수련원 야외 수영장에서 5살 이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야영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수심 1.4미터 수영장에 개구리를 잡으러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수련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수심 1.4미터 수영장에 개구리를 잡으러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수련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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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원 야외수영장서 5살 어린이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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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1:16:59
어제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진전면의 한 청소년수련원 야외 수영장에서 5살 이 모 군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야영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수심 1.4미터 수영장에 개구리를 잡으러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수련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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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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