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서울 근교 산에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관악산 삼막사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34살 박 모 씨가 넘어져 어깨를 다쳤습니다.
박씨는 헬기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북한산 인수봉에서도 암벽등반에 나선 20살 임 모 씨가 추락해 발목을 다쳤고, 용암문 근처에서는 51살 김 모 씨가 실족해 발목을 다쳤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관악산 삼막사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34살 박 모 씨가 넘어져 어깨를 다쳤습니다.
박씨는 헬기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북한산 인수봉에서도 암벽등반에 나선 20살 임 모 씨가 추락해 발목을 다쳤고, 용암문 근처에서는 51살 김 모 씨가 실족해 발목을 다쳤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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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산들에서 등반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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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18 17:43:01
휴일을 맞아 서울 근교 산에 등산객들이 몰리면서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한시쯤 관악산 삼막사 부근에서 등산을 하던 34살 박 모 씨가 넘어져 어깨를 다쳤습니다.
박씨는 헬기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북한산 인수봉에서도 암벽등반에 나선 20살 임 모 씨가 추락해 발목을 다쳤고, 용암문 근처에서는 51살 김 모 씨가 실족해 발목을 다쳤다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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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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