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태어난 직후 생매장된 여자 아기가 몇 시간 뒤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솔로몬 제도와 뉴질랜드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새벽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태어난 직후 생매장된 아기가 아침 6시 30분쯤 프랭크 미시라는 남성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길에 떨어진 혈흔을 발견해 따라갔더니 판 지 얼마 되지 않는 구덩이가 있어 땅을 파봤더니 아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생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제도와 뉴질랜드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새벽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태어난 직후 생매장된 아기가 아침 6시 30분쯤 프랭크 미시라는 남성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길에 떨어진 혈흔을 발견해 따라갔더니 판 지 얼마 되지 않는 구덩이가 있어 땅을 파봤더니 아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생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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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몬제도서 생매장된 신생아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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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1 21:18:49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에서 태어난 직후 생매장된 여자 아기가 몇 시간 뒤 기적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솔로몬 제도와 뉴질랜드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20일 새벽 솔로몬제도 수도 호니아라에서 태어난 직후 생매장된 아기가 아침 6시 30분쯤 프랭크 미시라는 남성에 의해 구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길에 떨어진 혈흔을 발견해 따라갔더니 판 지 얼마 되지 않는 구덩이가 있어 땅을 파봤더니 아기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인 생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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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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