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베컴 아들이네! QPR 유소년팀 입단

입력 2013.05.21 (21:53) 수정 2013.05.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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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축구 스타, 베컴의 아들이 퀸즈파크레인저스 유소년 팀에 입단해 화젭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드리블 실력도, 공을 다루는 기술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퀸즈파크 레인저스 유소년팀에 입단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처럼 잘 생긴 얼굴에, 실력까지 아빠를 쏙 빼닯았습니다.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나온 이상하게 생긴 물건입니다.

퍼거슨 경의 마지막 껌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씹었던 껌이라고 하지만 진위는 제대로 가려진게 아닙니다.

이 껌은 무려 39만 파운드, 우리 돈 약 6억 6천만 원에 낙찰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껌이 껌 값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마침내 성공한 득점입니다.

이 한 골로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한발 앞서간 마요르카.

마치 우승한 듯 기뻐합니다.

요트 경기에선 이런 승리 뒷풀이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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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베컴 아들이네! QPR 유소년팀 입단
    • 입력 2013-05-21 21:54:31
    • 수정2013-05-22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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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현역 은퇴를 선언한 축구 스타, 베컴의 아들이 퀸즈파크레인저스 유소년 팀에 입단해 화젭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드리블 실력도, 공을 다루는 기술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최근 퀸즈파크 레인저스 유소년팀에 입단한 베컴의 첫째 아들, 브루클린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처럼 잘 생긴 얼굴에, 실력까지 아빠를 쏙 빼닯았습니다.

한 온라인 경매 사이트에 나온 이상하게 생긴 물건입니다.

퍼거슨 경의 마지막 껌이라는 제목이 붙어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은퇴 경기에서 씹었던 껌이라고 하지만 진위는 제대로 가려진게 아닙니다.

이 껌은 무려 39만 파운드, 우리 돈 약 6억 6천만 원에 낙찰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껌이 껌 값이 아닙니다.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마침내 성공한 득점입니다.

이 한 골로 강등권 탈출 경쟁에서 한발 앞서간 마요르카.

마치 우승한 듯 기뻐합니다.

요트 경기에선 이런 승리 뒷풀이도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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