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정치쇄신 과제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청회에는 정당 공천 폐지를 찬성하는 입장으로 명지대 김도종 교수와 충남대 육동일 교수가,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성신여대 정연주 교수와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각각 나섭니다.
공청회에선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만 공천 헌금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과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면 여성과 신인 정치인의 진입이 어려워진다는 의견이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청회에는 정당 공천 폐지를 찬성하는 입장으로 명지대 김도종 교수와 충남대 육동일 교수가,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성신여대 정연주 교수와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각각 나섭니다.
공청회에선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만 공천 헌금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과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면 여성과 신인 정치인의 진입이 어려워진다는 의견이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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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쇄신특위, ‘지방선거 정당공천 폐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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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6:00:11
국회 정치쇄신특별위원회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정치쇄신 과제에 관한 공청회를 열고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방안을 논의합니다.
공청회에는 정당 공천 폐지를 찬성하는 입장으로 명지대 김도종 교수와 충남대 육동일 교수가,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으로 성신여대 정연주 교수와 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이 각각 나섭니다.
공청회에선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만 공천 헌금 등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는 의견과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면 여성과 신인 정치인의 진입이 어려워진다는 의견이 맞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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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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