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인도로 돌진…승객 23명 중경상
입력 2013.05.22 (07:06)
수정 2013.05.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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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버스 승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전소와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시내버스가 전봇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41살 황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18살 정 모 군과 57살 노 모 씨 등 행인과 버스 승객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상일역 앞 사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아파트 담벼락과 잇따라 부딪히면서 운전자 최모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주택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있는 신용인변전소의 변압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10기 가운데 1기만 타 전력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버스 승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전소와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시내버스가 전봇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41살 황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18살 정 모 군과 57살 노 모 씨 등 행인과 버스 승객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상일역 앞 사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아파트 담벼락과 잇따라 부딪히면서 운전자 최모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주택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있는 신용인변전소의 변압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10기 가운데 1기만 타 전력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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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인도로 돌진…승객 23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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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7:07:54
- 수정2013-05-22 07: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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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버스 승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전소와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시내버스가 전봇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41살 황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18살 정 모 군과 57살 노 모 씨 등 행인과 버스 승객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상일역 앞 사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아파트 담벼락과 잇따라 부딪히면서 운전자 최모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주택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있는 신용인변전소의 변압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10기 가운데 1기만 타 전력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행인과 버스 승객들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변전소와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는 등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남승우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시내버스가 전봇대와 승용차를 들이받은 채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41살 황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18살 정 모 군과 57살 노 모 씨 등 행인과 버스 승객 2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상일역 앞 사거리를 지나던 승용차가 가로수와 아파트 담벼락과 잇따라 부딪히면서 운전자 최모 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받았습니다.
주택 건물이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8시쯤엔 경기도 용인시 지곡동에 있는 신용인변전소의 변압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한국전력은 변압기 10기 가운데 1기만 타 전력공급에는 차질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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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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