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월 스트리트 저널 1면, 막걸리 광고 게재 外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뉴스를 가장 많이 봤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 1면에 막걸리 광고가 게재됐습니다.

사진 속 제목 밑에는 '막걸리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술이며 쌀로 만들어져 몸에도 좋다'면서 '가까운 코리아타운에서 한번 즐겨보세요 '라는 설명이 써있습니다.

퍼거슨 감독이 씹었던 껌, 6억 6천만 원

퍼거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 감독이 마지막 경기에서 씹었다고 주장한 껌이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나왔습니다.

한 팬이 퍼거슨이 은퇴 경기를 치른 경기장 바닥에서 껌을 떼왔다며 이 껌이 퍼거슨 것이라고 주장했다는데요.

우리 돈 6억 6천만원에 팔렸다고 하네요.

하품 바이러스 사진?

보고 있으면 저절로 하품이 나오는 하품 사진이 인기입니다.

사진에는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하는 남녀 두 쌍이 나오는데요.

'하품 바이러스 사진'으로 불리는 이 사진! 보기만해도 자기도 모르게 하품이 나오게 된다는 게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우리는 친구 사이, 사이좋은 세 맹수들

함께 간식을 먹고 장난을 치는 등 사이좋게 지내는 '맹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미국 조지아의 동물 보호소에서 함께 노는 곰, 호랑이, 사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동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라는 반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