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다프트 펑크’ 外

입력 2013.05.22 (07:40) 수정 2013.05.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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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가 8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룹 아바의 보컬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도 오랜만에 솔로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통 튀는 기타 스트로크.

강하지도 빠르지도 않은 비트로 반복되는 노래.

헬멧을 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 프랑스의 하우스 듀오 '다프트 펑크가 돌아왔습니다.

8년 만입니다.

과도한 전자음을 배제하고 7,80년대 유행하던 디스코, 복고 사운드를 강조한 새로운 일렉트로닉을 선보입니다.

그룹 '더 피아노 가이즈'

재기 발랄한 유튜브 스타, 크로스오버 그룹 '피아노 가이즈'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영화의 익숙한 선율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섞고, 첼로의 몸통을 두드리며 다양한 사운드로 재미를 더하는 등 팝과 클래식을 새롭게 변주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아바' 보컬 '아그네사 펠트스코그'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바로 이 목소리.

아바의 보컬 '아그네사 팰트스코그'가 솔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

흥겨운 팝송과 서정적인 발라드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노래를 들려줍니다.

이번 앨범엔 아그네사가 직접 쓴 노래와 아바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10곡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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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음반] ‘다프트 펑크’ 外
    • 입력 2013-05-22 07:44:43
    • 수정2013-05-22 0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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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일렉트로닉 듀오 '다프트 펑크'가 8년 만에 새 앨범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룹 아바의 보컬 '아그네사 팰트스코그'도 오랜만에 솔로 음반을 냈습니다.

이주의 새 음반,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통통 튀는 기타 스트로크.

강하지도 빠르지도 않은 비트로 반복되는 노래.

헬멧을 쓴 일렉트로닉 음악의 선구자, 프랑스의 하우스 듀오 '다프트 펑크가 돌아왔습니다.

8년 만입니다.

과도한 전자음을 배제하고 7,80년대 유행하던 디스코, 복고 사운드를 강조한 새로운 일렉트로닉을 선보입니다.

그룹 '더 피아노 가이즈'

재기 발랄한 유튜브 스타, 크로스오버 그룹 '피아노 가이즈'가 두 번째 정규 앨범을 냈습니다.

영화의 익숙한 선율과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를 섞고, 첼로의 몸통을 두드리며 다양한 사운드로 재미를 더하는 등 팝과 클래식을 새롭게 변주한 노래를 들려줍니다.

'아바' 보컬 '아그네사 펠트스코그'

세계적인 그룹 '아바'의 바로 이 목소리.

아바의 보컬 '아그네사 팰트스코그'가 솔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청아한 목소리.

흥겨운 팝송과 서정적인 발라드를 넘나들며 섬세하고 호소력 짙은 노래를 들려줍니다.

이번 앨범엔 아그네사가 직접 쓴 노래와 아바의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10곡이 담겼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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