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하루 1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서울 시민의 흡연율은 23%로, 9년 전보다 5.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4.6개비로, 9년전에 비해 4.1%포인트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흡연율이 9년 전보다 12%포인트 줄어든 반면, 여성흡연율은 1.1%포인트 늘어난 4.7%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서울 시민의 흡연율은 23%로, 9년 전보다 5.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4.6개비로, 9년전에 비해 4.1%포인트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흡연율이 9년 전보다 12%포인트 줄어든 반면, 여성흡연율은 1.1%포인트 늘어난 4.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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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인 23%, 하루 담배 14개비 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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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8:16:42
서울시민 5명 가운데 1명 이상이 하루 15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통계청과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서울 시민의 흡연율은 23%로, 9년 전보다 5.6%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흡연자의 하루 흡연량은 14.6개비로, 9년전에 비해 4.1%포인트 줄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흡연율이 9년 전보다 12%포인트 줄어든 반면, 여성흡연율은 1.1%포인트 늘어난 4.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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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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