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이 많은 자치구일수록 주민의 평균 의료비 지출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서울지역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 서초 등 체육시설보유 상위 5개 자치구의 연평균 의료비가 하위 4개 자치구보다 5만 6천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의 운동 참여율도 시설 수에 비례해 상위 5개 구는 평균 17.3%였던 반면 하위 4개 구는 9.6%에 머물렀습니다.
주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강서구가 4.29제곱미터로 가장 컸고, 은평구는 0.31제곱미터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서울지역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 서초 등 체육시설보유 상위 5개 자치구의 연평균 의료비가 하위 4개 자치구보다 5만 6천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의 운동 참여율도 시설 수에 비례해 상위 5개 구는 평균 17.3%였던 반면 하위 4개 구는 9.6%에 머물렀습니다.
주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강서구가 4.29제곱미터로 가장 컸고, 은평구는 0.31제곱미터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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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시설 많은 동네 연간 의료비 지출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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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8:51:53
체육시설이 많은 자치구일수록 주민의 평균 의료비 지출이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연구원은 서울지역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 서초 등 체육시설보유 상위 5개 자치구의 연평균 의료비가 하위 4개 자치구보다 5만 6천원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의 운동 참여율도 시설 수에 비례해 상위 5개 구는 평균 17.3%였던 반면 하위 4개 구는 9.6%에 머물렀습니다.
주민 1인당 체육시설 면적은 강서구가 4.29제곱미터로 가장 컸고, 은평구는 0.31제곱미터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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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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