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영국 ‘에든버러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입력 2013.05.22 (09:12)
수정 2013.05.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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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다음달 19∼30일 열리는 영국 에든버러국제영화제(EIFF)의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고 21일(현지시간) 영화제 사무국이 밝혔다.
EIFF 측은 "훌륭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봉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초청한 것은 영화제의 큰 영예"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도머 등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과 스웨덴의 특별전도 열린다고 EIFF 측은 전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은 글로벌 합작 블록버스터인 신작 '설국열차'의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IFF 측은 "훌륭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봉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초청한 것은 영화제의 큰 영예"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도머 등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과 스웨덴의 특별전도 열린다고 EIFF 측은 전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은 글로벌 합작 블록버스터인 신작 '설국열차'의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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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영국 ‘에든버러영화제’ 심사위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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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9:12:36
- 수정2013-05-22 09:22:06
봉준호 감독이 다음달 19∼30일 열리는 영국 에든버러국제영화제(EIFF)의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고 21일(현지시간) 영화제 사무국이 밝혔다.
EIFF 측은 "훌륭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봉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초청한 것은 영화제의 큰 영예"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도머 등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과 스웨덴의 특별전도 열린다고 EIFF 측은 전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은 글로벌 합작 블록버스터인 신작 '설국열차'의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IFF 측은 "훌륭한 영화 제작자 중 한 명인 봉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초청한 것은 영화제의 큰 영예"라고 밝혔다.
봉 감독은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나탈리 도머 등 다른 심사위원들과 함께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과 스웨덴의 특별전도 열린다고 EIFF 측은 전했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을 연출한 봉 감독은 글로벌 합작 블록버스터인 신작 '설국열차'의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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