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채무 잔액이 가장 많은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이며 이어 서울과 부산, 인천 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방자치단체 채무 잔액은 27조 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조 천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지난해 말 기준 11.5%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채무 잔액은 경기도가 3조 4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조 9천6백억 원, 부산이 2조 9천억 원, 인천이 2조 8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인천이 35.1%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부산도 30%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방자치단체 채무 잔액은 27조 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조 천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지난해 말 기준 11.5%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채무 잔액은 경기도가 3조 4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조 9천6백억 원, 부산이 2조 9천억 원, 인천이 2조 8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인천이 35.1%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부산도 30%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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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많은 지방자치단체 경기·서울·부산·인천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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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9:57:34
지난해 채무 잔액이 가장 많은 광역 지방자치단체는 경기도이며 이어 서울과 부산, 인천 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지방자치단체 채무 잔액은 27조 천억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조 천억원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도 지난해 말 기준 11.5%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줄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채무 잔액은 경기도가 3조 4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조 9천6백억 원, 부산이 2조 9천억 원, 인천이 2조 8천억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인천이 35.1%로 가장 높았고 대구와 부산도 30%대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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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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