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송전탑 갈등 정부가 중재해야”
입력 2013.05.22 (11:01)
수정 2013.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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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경남 밀양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정부가 중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영등포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을 밀양의 마을 한 가운데에 설치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한 달 동안은 공사를 중단하되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기관이 한국 전력과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또 송전탑 공사와 관련한 전문가 협의체 활동기간은 최소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영등포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을 밀양의 마을 한 가운데에 설치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한 달 동안은 공사를 중단하되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기관이 한국 전력과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또 송전탑 공사와 관련한 전문가 협의체 활동기간은 최소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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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헌 “송전탑 갈등 정부가 중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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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1:01:19
- 수정2013-05-22 11:01:55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경남 밀양 송전탑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정부가 중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오늘 민주당 영등포 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탑을 밀양의 마을 한 가운데에 설치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하다며 이처럼 밝혔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한 달 동안은 공사를 중단하되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정부 기관이 한국 전력과 주민간의 갈등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원내대표는 또 송전탑 공사와 관련한 전문가 협의체 활동기간은 최소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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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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