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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특사, 베이징 도착…왕자루이 등 만나
입력 2013.05.22 (11:39) 수정 2013.05.22 (15:24) 국제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로 파견된 최룡해 인민군 총 정치국장이 베이징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최룡해 특사 일행은 오늘 낮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뒤, 중국의 국빈숙소인 조어대에서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나 북-중 관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중국 지도부와 잇따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휴대했을 경우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은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북한 군부의 실세인 만큼, 중국의 지도부를 만나 북중관계나 한반도 정세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입장을 중국에 전달해야 하는 다급한 상황도 이번 특사 파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 北 김정은 특사, 베이징 도착…왕자루이 등 만나
    • 입력 2013-05-22 11:39:51
    • 수정2013-05-22 15:24:40
    국제
북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로 파견된 최룡해 인민군 총 정치국장이 베이징에 도착해 방중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최룡해 특사 일행은 오늘 낮 특별기 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한 뒤, 중국의 국빈숙소인 조어대에서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나 북-중 관계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중국 지도부와 잇따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휴대했을 경우 시진핑 국가주석을 면담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베이징의 북한 소식통은 최룡해 총정치국장이 북한 군부의 실세인 만큼, 중국의 지도부를 만나 북중관계나 한반도 정세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입장을 중국에 전달해야 하는 다급한 상황도 이번 특사 파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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