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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브랜드 기저귀, 국산보다 못해”
입력 2013.05.22 (12:23) 수정 2013.05.22 (16:4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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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 값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품질은 국산 기저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17개 기저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 평가한 결과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가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국산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품인 팸퍼스 크루저는 순간 흡수율이 38%로 조사 대상 기저귀 평균인 90%에 크게 못 미쳤고 일본 제품인 메리즈 기저귀는 가장 두껍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제품인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는 일정량의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을 재는 실험에서 31.2초를 기록해 평균인 23.9초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가격에서는 팸퍼스 크루저가 한 개에 4백 56원으로 가장 비쌌고 메리즈, 하기스 프리미어 등 다른 해외 제품도 개당 3백 원을 넘었습니다.

국내 상표 기저귀의 경우, 오보소 프리미엄과 보솜이 천연코튼은 순간흡수율과 흡수시간, 역류량 등 흡수 성능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또,가격도 가장 비싼 미국산 기저귀 값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17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브랜드 3종에 대해 방사능 오염 물질 잔류 여부를 시험한 결과 세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 “해외 유명 브랜드 기저귀, 국산보다 못해”
    • 입력 2013-05-22 12:24:48
    • 수정2013-05-22 16:48:11
    뉴스 12
<앵커 멘트>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 값이 만만치 않은데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 품질은 국산 기저귀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17개 기저귀 제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 평가한 결과 해외 유명 상표 기저귀가 가격 대비 흡수성능이 국산보다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제품인 팸퍼스 크루저는 순간 흡수율이 38%로 조사 대상 기저귀 평균인 90%에 크게 못 미쳤고 일본 제품인 메리즈 기저귀는 가장 두껍고 무거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제품인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는 일정량의 소변을 흡수하는 시간을 재는 실험에서 31.2초를 기록해 평균인 23.9초에 못 미쳤습니다.

그러나 가격에서는 팸퍼스 크루저가 한 개에 4백 56원으로 가장 비쌌고 메리즈, 하기스 프리미어 등 다른 해외 제품도 개당 3백 원을 넘었습니다.

국내 상표 기저귀의 경우, 오보소 프리미엄과 보솜이 천연코튼은 순간흡수율과 흡수시간, 역류량 등 흡수 성능과 관련한 거의 모든 부문에서 평균치를 웃돌았습니다.

또,가격도 가장 비싼 미국산 기저귀 값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에서 17개 제품 모두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성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 브랜드 3종에 대해 방사능 오염 물질 잔류 여부를 시험한 결과 세 제품 모두 이상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영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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