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0일 밤 중국 선전 룽강구의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서 지름 10m, 깊이 4m 크기의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며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5명이 구멍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구조대가 한 명을 구조했으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가 내리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전에서는 지난 3월에도 싱크홀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0일 밤 중국 선전 룽강구의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서 지름 10m, 깊이 4m 크기의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며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5명이 구멍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구조대가 한 명을 구조했으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가 내리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전에서는 지난 3월에도 싱크홀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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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선전서 또 싱크홀…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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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3:39:04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지난 3월에 이어 또다시 갑자기 땅이 꺼지는 이른바 '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0일 밤 중국 선전 룽강구의 화마오 공업단지 앞에서 지름 10m, 깊이 4m 크기의 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며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5명이 구멍으로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구조대가 한 명을 구조했으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비가 내리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선전에서는 지난 3월에도 싱크홀이 발생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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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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