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안에서 원격 진료나 IT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경제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을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진료, IT·의료·관광이 결합한 건강 서비스 시장 시험 무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추진했지만 임기 만료로 법안이 폐기됐었습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경제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을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진료, IT·의료·관광이 결합한 건강 서비스 시장 시험 무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추진했지만 임기 만료로 법안이 폐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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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유구역에 원격·IT진료 서비스 허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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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4:09:29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안에서 원격 진료나 IT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허용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오늘 인천 송도에서 '경제자유구역 서비스 허브화 추진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제자유구역을 건강관리서비스와 원격진료, IT·의료·관광이 결합한 건강 서비스 시장 시험 무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도 이와 비슷한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 제정을 추진했지만 임기 만료로 법안이 폐기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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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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