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실전 배치 기념식

입력 2013.05.22 (14:26) 수정 2013.05.2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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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오늘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항공학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온 전력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세계에서 11번째로 독자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은 올해 20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200여 대가 실전 배치돼 현재 운용하고 있는 노후헬기를 대체하게 됩니다.

길이 19미터, 높이 4.5미터로 최대속도 시속 272km를 기록한 수리온은 미국산 기동헬기 UH-60급 이상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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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실전 배치 기념식
    • 입력 2013-05-22 14:26:36
    • 수정2013-05-22 16:17:43
    정치
육군은 오늘 오후 충남 논산시 육군항공학교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온 전력화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세계에서 11번째로 독자개발한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은 올해 20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200여 대가 실전 배치돼 현재 운용하고 있는 노후헬기를 대체하게 됩니다.

길이 19미터, 높이 4.5미터로 최대속도 시속 272km를 기록한 수리온은 미국산 기동헬기 UH-60급 이상의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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