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금천동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수원행 전동차가 환풍기 부근에서 타는 냄세가 난다는 승객의 신고로 20분간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2천여 명이 대피하고 뒤따라오던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의 제동장치와 바퀴 부분에 이물질이 있어 접촉시 마찰이 일어나 연기가 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2천여 명이 대피하고 뒤따라오던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의 제동장치와 바퀴 부분에 이물질이 있어 접촉시 마찰이 일어나 연기가 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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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전동차 화재 의심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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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5:31:48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금천동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수원행 전동차가 환풍기 부근에서 타는 냄세가 난다는 승객의 신고로 20분간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전동차에 탑승 중이던 승객 2천여 명이 대피하고 뒤따라오던 전동차 운행이 10여 분 동안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전동차의 제동장치와 바퀴 부분에 이물질이 있어 접촉시 마찰이 일어나 연기가 났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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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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