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상대 2골 서동현, 주간 최우수 선수

입력 2013.05.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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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인 수원을 상대로 2골을 넣은 프로축구 제주의 서동현이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서동현은 정규리그 12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로 제주의 2대 1 승리를 이끈 활약으로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주간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의 공격수 김신욱, 대구의 미드필더 황일수, 인천의 수비수 안재준, 제주의 골키퍼 박준혁 등 11명이 부문별 최우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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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정 상대 2골 서동현, 주간 최우수 선수
    • 입력 2013-05-22 15: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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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인 수원을 상대로 2골을 넣은 프로축구 제주의 서동현이 주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서동현은 정규리그 12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과 결승골로 제주의 2대 1 승리를 이끈 활약으로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주간 최우수 선수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울산의 공격수 김신욱, 대구의 미드필더 황일수, 인천의 수비수 안재준, 제주의 골키퍼 박준혁 등 11명이 부문별 최우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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