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데 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아무리 성과가 없더라도 국민과의 소통과 최소한의 보고 의무마저 저버려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일을 했고,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리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라며, 그게 국민이 박 대통령에게 바라는 소통의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아무리 성과가 없더라도 국민과의 소통과 최소한의 보고 의무마저 저버려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일을 했고,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리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라며, 그게 국민이 박 대통령에게 바라는 소통의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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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박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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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15:44:06
민주당은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데 대해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서라도 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아무리 성과가 없더라도 국민과의 소통과 최소한의 보고 의무마저 저버려서는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또 대통령과 정부가 어떤 일을 했고,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 알리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고 국민의 권리라며, 그게 국민이 박 대통령에게 바라는 소통의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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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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